2012-08-05

Béatrix de Russé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기술 개발, 지재권 라이센싱 등을 주업무로 하는 회사인 Technicolor IP and licensing 책임자로써, 2012년 IP Hall of Fame에 선정되었다.

Béatrix de Russé Technicolor Thomson SA의 이름을 가지고 있을 때인 1976년, 국제계약전문 변호사로써 그 첫발을 내딛었다. 그 이후,  Thomson SA는 그 수많은 인수활동을 통하여 성장하였고, 2010년에는 Technicolor로 그 이름을 변경하였다. 또한, 그녀의 경력도 회사와 함께 성장하였고, IP업무에의 참여는 그녀를 현재의 Technicolor의 IP and licensing 책임자로 이끌었다. 특히, 그녀는 수많은 High-tech 특허들의 발굴 및 라이센싱의 발굴 및 관리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였고, 현재 Technicolor는 Qualcomm다음으로 세계 2위에 해당하는 연간 로열티 수입을 얻어들이고 있다. 또한, 그녀의 IP and licensing 팀은 몇 안되는 인원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전세계에 걸쳐 200여명 이상의 직원을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Béatrix de Russé의 지휘아래 천문학적인 로열티 수입 거둬들이고 있는 Technicolor의 강력한 특허들에 대하여는 추후 연구해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 IP Hall of Fame(www.iphalloffa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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